Preparing for a Korean Wedding with My American Husband, Part 1: Budget, Venue, and Studio-Dress-Makeup Timeline

🌏 Life in Korea | Living with My American Husband 🌏 Language: 🇰🇷 KR | 🇺🇸 EN We’re a Korean–American couple who got married in Korea  May 2024 . We decided to hold only a Korean ceremony, while celebrating separately with our U.S. family with a nice dinner and photos later. Because of that, the entire process followed Korean wedding customs , which felt quite foreign to my husband. It was my first time, too, but I at least had some idea of what to expect from my friends and family. He, on the other hand, had never been exposed to how that process works in Korea — so everything felt new. For anyone preparing a wedding with an American or otherwise-foreign spouse unfamiliar with Korean wedding culture , I’m sharing our full wedding timeline and practical tips by stage based on our real experience.

[매일 글쓰기] 당신은 하루 동안 돈을 물처럼 쓸 수 있다. 그날 구입한 물건만 가질 수 있다면 돈을 어떻게 쓰겠는가? | <글쓰기 더 좋은 질문 712> 중 16번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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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당일 전담 보디가드와 운전기사를 고용한다. 그리고 은행에 가서 골드바와 실버바를 가능한 한 많이 구입한 뒤, 대여금고를 신청해 안전하게 보관한다.

그다음에는 물품 보관 창고를 빌린다. 오늘 하루 동안 구입할 물건들을 차곡차곡 보관할 곳이다. 정확히 말하면, 오늘 산 물건 중 내일부터 중고로 되팔 물건들을 모아둘 창고다. 그렇다. 나는 이 천금 같은 기회를 이용해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최대한 사들이려 한다. (사실 제일 사고 싶은 건 토지나 건물 같은 부동산이지만, 하루 안에 바로 구입할 수 없다는 게 아쉽다.)

가장 먼저 들를 곳은 애플 매장이다. 애플 제품은 중고 거래 시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최고 사양의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에어팟 등을 가능한 한 많이 구매한다. 포장은 뜯지 않고 그대로 창고로 옮긴다.

다음으로는 감가율이 적은 명품 브랜드 매장을 찾는다. 여기서도 가방과 액세서리를 잔뜩 구입해 창고로 옮긴다.

이쯤이면 오전이 훌쩍 지나 있을 것이다. 이제 남편, 친구, 가족들을 불러 신라호텔 뷔페에서 점심을 함께 먹겠다. 식사 자리에서 각자 갖고 싶은 물건을 이야기한 뒤, 오후에는 차례로 그 물건들을 사러 간다.

오전에는 ‘현금화할 자산’을 샀다면, 오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사고 싶다. 물론 나도 갖고 싶은 물건을 사겠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훨씬 클 것 같다.

저녁은 남편과 오붓하게 오마카세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백화점에 들러 오늘을 기념할 옷 한 벌씩 고른다. 현실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만약 정말 가능하다면 평생 이야기거리로 남을 날일 것이다. 그날 산 옷을 입고 함께 사진을 찍어도 재밌을 것 같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마지막으로 쿠팡에서 생필품과 식료품을 주문하겠다. 돈을 물처럼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알뜰하게 장까지 보면 완벽하겠지.

쓰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 소박한 하루 같다. 하지만 혹시 모른다 — 이런 날이 진짜 올 수도 있으니, 다음엔 더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둬야 할지도 모르겠다. 🤔🤭

🌿 라이프 프로젝트 | Life Project

이 글은 ‘오늘의 한 걸음 | Today 1 Step’의 라이프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삶의 작은 순간, 배우고 느낀 점, 그리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시도를 기록합니다.
취미, 가족, 성장, 그리고 마음의 여정까지 — 느리지만 꾸준히 이어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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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글쓰기 | Daily Writing

이 글은 ‘매일 글쓰기 | Daily Writing’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작가집단 GROTTO의 『글쓰기 더 좋은 질문 712』를 바탕으로,
하루 한 편, 질문을 통해 자신을 탐구하고 일상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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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ㅋㅋㅋㅋㅋㅋ 와 전략적이시네요 옛날에 태어났으면 제갈량쯤은 되셨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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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직 부족해요... 더 생각해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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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달려라 댓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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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물품 창고라니 신선하네요..! 하지만 매달 월세가 나갈테니, 하루만 부자로 살 수 있는거면 애플주식은 어떨까요?? 주식은 물건이 아닌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부자 되는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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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품 창고를 N개월~1년 계약을 당일에 선불로 결제하고 해당 기간 내에 전체 물품을 되파는 걸 생각했어요! 오늘 하루 안에 써야지 추가 투자금이 들지 않을테니 이게 가장 좋겠지만, 그 기간내에 다 안팔리더라도 단기간을 연장하는 정도의 투자금은 괜찮을 것 같아요. 현실은 아니지만 계속 상상해보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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