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aring for a Korean Wedding with My American Husband, Part 1: Budget, Venue, and Studio-Dress-Makeup Timeline

🌏 Life in Korea | Living with My American Husband 🌏 Language: 🇰🇷 KR | 🇺🇸 EN We’re a Korean–American couple who got married in Korea  May 2024 . We decided to hold only a Korean ceremony, while celebrating separately with our U.S. family with a nice dinner and photos later. Because of that, the entire process followed Korean wedding customs , which felt quite foreign to my husband. It was my first time, too, but I at least had some idea of what to expect from my friends and family. He, on the other hand, had never been exposed to how that process works in Korea — so everything felt new. For anyone preparing a wedding with an American or otherwise-foreign spouse unfamiliar with Korean wedding culture , I’m sharing our full wedding timeline and practical tips by stage based on our real experience.

출산 임박 신호일까, 그냥 배탈일까? 출산 예정일 D-3 배 아픈 하루 기록

🍼 Parenting Journal |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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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수) 출산 예정일 D-3]

이사와 짐정리가 마무리 되고 첫 날. 이제야 몸이 "쉬어도 된다" 고 생각했나보다. 오늘은 아침부터 몸이 더 무거웠다. 원래 계획은 큰 일을 다 마쳤으니 다시 블로그 글도 쓰고 아기 용품도 하나씩 알아봐서 주문하는게 오늘의 목표였다. 하지만 막상 오전에 잠시 은행에 다녀오고 집에 놀러온 친구와 점심을 먹고 배웅하고 나니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소파에 누워 유튜브를 멍하니 보다가 깜박 잠들었다가 깨길 반복했다. 배도 많이 무거워지고 걷는 속도도 현저히 느려졌다. 남편이 퇴근하고 나서야 오랜만에 장도 볼겸 산책을 나갔는데 진짜 거북이 만큼 느리게 걸었다. 걷는 폼도 펭귄마냥 뒤뚱뒤뚱 걸었다. 배뭉침도 잦아졌다. 사실 배뭉침은 20주 정도부터 시작된다고 들었는데 나는 며칠 전에야 처음으로 배뭉침을 인지했다. 

집에 돌아와 다시 소파에 누워서 베란다 블라인드 설치를 알아보려고 이곳저곳 서칭하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날이 쌀쌀해졌는데 얇은 잠옷을 입은 탓에 배탈이 난 것 같기도 하고, 진통인 것 같기도 하고 뭔지 모르겠으나 통증이 있었다. 출산 전 진통은 생리통의 몇배라고 하는데 나는 원래 생리통이 없어서 그게 어떤 느낌으로 아픈 건지 감이 오질 않았다. 

오늘도 이게 진통인지 배탈인지 모르겠어서 일단 시간 체크를 했다. 밤 10시 정도에 처음 아프기 시작했는데 아프다 안아프다를 반복하는게 아니라 그냥 살살 아프다가 좀 세게 아프다가를 반복하며 계속 아팠다. 일단 남편에게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고 알린 후 침대 이불 속에 들어갔다. 한 1시간 정도 아프다가 잠에 들었다. 이제 진짜 출산이 임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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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Parenting Journal | 육아일기’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임신 후기의 일상, 출산 준비,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느낀 감정들을 기록합니다.
태어난 직후부터의 육아 기록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여정으로,
훗날 아이에게 보여줄 소중한 성장 앨범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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