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in Korea | Living with My American Husband 🌏 Language: 🇰🇷 KR | 🇺🇸 EN We’re a Korean–American couple who got married in Korea May 2024 . We decided to hold only a Korean ceremony, while celebrating separately with our U.S. family with a nice dinner and photos later. Because of that, the entire process followed Korean wedding customs , which felt quite foreign to my husband. It was my first time, too, but I at least had some idea of what to expect from my friends and family. He, on the other hand, had never been exposed to how that process works in Korea — so everything felt new. For anyone preparing a wedding with an American or otherwise-foreign spouse unfamiliar with Korean wedding culture , I’m sharing our full wedding timeline and practical tips by stage based on our real experience.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기] 영유아 돌보미(베이비시터) 교육 3,4일차 후기 —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수업 정리
아이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는 ‘다독’이 필수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책을 ‘정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아이가 아직 어리더라도 정확한 발음과 글자, 풍부한 언어 표현을 자주 노출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책을 읽어줄 때는 빠르게 읽기보다 천천히, 전달력 있게 읽어야 한다.
[영유아 어휘력 높이는 방법]
신생아라도 눈을 맞추며 대화하기
이야기 나누기, 책 읽기, 노래 부르기 등 언어 자극 늘리기
💡 Tip:
아이에게 ‘하늘’을 설명할 때 단순히 “하늘이야”라고 하지 않고,
“쨍하게 파란 하늘”, “물이 똑똑 떨어질 것 같은 푸르른 하늘”처럼 묘사를 풍부하게 해주면 좋다.
[책 읽어주는 방법]
아이와 시선을 자주 마주치며 읽는다.
또박또박, 구어체로 읽는다.
이야기의 처음과 끝은 천천히 읽어 상상력과 여운을 남긴다.
공포감이나 불안을 유발하는 동화책은 피한다.
등장인물은 목소리를 구분해서 읽는다.
2. 책 고르기
생후 3개월부터 아기는 색을 구분하기 시작하고, 3세쯤 되면 색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책 속의 삽화가 특히 중요하다.
3세 이후에는 상상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생동감 넘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좋다.
[시기별 추천 삽화]
3세 이전 : 단순하고 원색적인 그림
3세 이후 : 상상력을 자극하는 생동감 있는 삽화
[추천 동화 작가]
백희나 작가
3~4세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따뜻한 시선을 지닌 작가.
스토리와 그림을 모두 직접 작업한다.
백희나 작가의 책
앤서니 브라운
7~8세의 감성을 지닌 작가로, 역시 스토리와 그림을 직접 그린다.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책
[추천 동화책] 《모래성과 용》 : 강사님께서 “스토리보다 삽화의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
추천 도서 <모래성과 용>
[책 고르는 팁]
수상작 위주로 고르기 (표지에 금장 표시가 있음)
아이의 관심사 중심으로 선택하기 (예: 공룡을 좋아하면 공룡책)
어릴수록 원색의 화려한 삽화가 있는 책이 좋다.
[중요 포인트]
책을 고를 때는 아이의 연령보다 조금 쉬운 수준의 책을 먼저 고르는 것이 좋다.
아이가 흥미를 보이면 점차 난이도를 높여가자.
[참고: 언제까지 아이와 책을 읽어야 할까?]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도 가족 독서 모임을 이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함께 책을 읽는 습관은 평생의 대화와 배움의 끈이 된다.
3. 추천 동요 & 손유희
아이들과 놀아줄 때 함께 부르면 좋은 동요와 손유희들이다. 강사님 시연을 직접 촬영할 수는 없었지만, 비슷한 내용을 담은 유튜브 링크를 정리했다.
① 노을 — 풍경을 그림 그리듯 묘사한 아름다운 가사의 동요
②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③악어떼
④무릎치고 손뼉치고
4. 만들기 & 놀이 수업
① 개구리 만들기 놀이
강사님께서 제공해주신 개구리 도안으로 만드는 간단한 만들기 놀이이다. 아이들이 직접 색칠하고 꾸미며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다.
[준비물]
개구리 도안
색지 또는 흰색 도화지(머메이드지 추천)
검정색 보드마카(두꺼운 것이 선명하고 예쁨)
송곳
가위
풀
스카치테이프
할핀 301
가위로 오린 개구리 도안
할핀 (종이에 꽂은 후 긴 막대 부분을 양 옆으로 벌려 고정시킨다)
[만드는 순서]
* 1~7번까지는 어른이 준비하도록 한다.
① 개구리 도안을 프린트해 자른다.
② 잘라낸 도안을 색지(또는 흰색 도화지)에 대고 보드마카로 따라 그린다. 이때 테두리 역할을 하는 보드마카는 두껍게 그려야 예쁘다.
③ 색지에 그린 개구리 도안을 테두리가 남도록 깔끔하게 자른다.
④ 풀 뚜껑 등을 이용해 동그란 눈 모양을 그리고 자른다. (→ 개구리 눈 부분)
⑤ 도안의 점 표시 위치에 맞춰 송곳으로 작은 구멍을 낸다.
⑥ 몸통–꼬리–앞다리–뒷다리를 순서대로 배치하고 할핀으로 고정한다.
할핀으로 고정한 앞/뒷면 모습
⑦ 눈 종이를 붙이고 눈동자를 직접 그려준다.
⑧ 완성된 개구리에 아이들이 색칠이나 스티커 꾸미기를 하며 자신만의 개구리를 만든다.
몸통과 올챙이 꼬리를 붙인 모습
개구리 뒷다리가 나왔다
개구리 앞다리도 나왔다
꼬리가 들어가고 개구리 완성!
개구리 단체샷
② 수건 토끼 만들기
수건 한 장으로도 귀여운 토끼 인형을 만들 수 있는 놀이로,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내가 만든 수건 토끼
[준비물]
예쁜 수건
고무줄
[만드는 방법]
③ 수건 볼링핀 만들기
[준비물]
수건7장
고무줄
[만드는 방법]
[게임 방법]
① 수건 7장을 ‘호텔식 수건 접기’로 원통형으로 만든 뒤, 고무줄로 단단히 고정한다.
② 그중 6개를 볼링핀처럼 삼각형 배열로 세워둔다.
③ 나머지 1개는 볼링공 역할로 굴려서 핀을 쓰러뜨린다.
[포인트]아이와 게임할 때 일부러 '살짝' 져주는 것이 좋다. 이기기보다 ‘함께 즐기는 놀이’로 만들면 아이가 훨씬 더 즐겁게 참여한다. 😄
④ 공기 컬링
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집중력·조절력·공간 감각을 함께 기를 수 있다.
[준비물]
과녁판 도안
공깃돌 (또는 바둑돌)
과녁판
공깃돌
[게임 방법]
① 긴 테이블이나 바닥에 과녁판을 붙이고 출발선을 정한다.
② 공기돌에 표시를 해서 팀을 구분한다.
③ 출발선에서 손으로 공기돌을 쳐서 과녁에 안착시키는 게임. 가까이 갈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다.
[참고 영상]
5. 후기
첫날 강의실에 들어갔을 때, 나를 제외한 모든 수강생 분들이 어머님 또래였다.
대부분 베이비시터로 취업하거나 손자·손녀를 돌보기 위한 목적으로 배우러 오신 분들이었다.
강사님도 임신한 내가 수업을 들으러 왔다고 하니 꽤 신선하다고 하셨다. 😅
살짝 당황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
임신한 지 거의 10개월, 출산 예정일이 다음 주로 다가왔지만 사실 아직 제대로 준비한 게 많지 않았다.
영유아 발달 시기, 뇌 발달 단계, 이유식 준비법, 응급 상황 대처법 등
이미 아이를 키워본 사람에게는 익숙한 내용도 나에게는 전부 새롭고 유익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언어 발달 파트였다.
미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날 우리 아이가
무엇을 모국어로 인지하게 될지, 또 영어와 한국어를 어떻게 함께 익히게 도와줘야 할지 늘 궁금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생후 6개월 이전에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고르게 노출시켜야
두 언어를 자연스럽게 모국어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배운 것은 정말 큰 수확이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점은, “놀이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건 익숙했지만, 하루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려면 단순한 대화만으로는 부족하다.
동요를 부르고, 손유희를 함께 하고, 간단한 놀이를 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훨씬 더 풍부한 자극이 된다는 걸 이번에 처음 실감했다.
특히 ‘손유희’라는 단어는 정말 생소했다.
집에 와서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손유희 영상이 정말 많았다.
그동안은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는 놀이인 줄 알았는데,
이미 수많은 노하우와 체계가 정리되어 있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틈틈이 손유희를 연습해두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베이비시터로 당장 취업할 계획은 없지만, 그래도 수료증과 자격증을 취득한 점도 뿌듯했다.
수료증은 교육 마지막 날에 바로 받았고, 자격증은 마지막 시간에 시험을 치렀다.
큰 문제만 없다면 다음 주나 다다음 주쯤 우편으로 받을 예정이다.
자격증이 도착하면 이 포스팅 하단에 사진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출산 2주 전에 하루 6시간씩, 4일 동안 교육을 듣는 게 조금 무리일 수도 있었지만 정말 듣길 잘했다!
나처럼 준비가 아직 부족한 예비 엄마들에게도 출산휴가 중 컨디션이 괜찮다면 꼭 한 번 들어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
영유아돌보미 수료증
영유아 돌보미 이론 강의 내용은 아래 1편과 2편에서 볼 수 있다.
👉 1편 보러가기
👉 2편 보러가기
🌿 라이프 프로젝트 | Life Project
이 글은 ‘오늘의 한 걸음 | Today 1 Step’의 라이프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삶의 작은 순간, 배우고 느낀 점, 그리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시도를 기록합니다.
취미, 가족, 성장, 그리고 마음의 여정까지 — 느리지만 꾸준히 이어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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