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aring for a Korean Wedding with My American Husband, Part 1: Budget, Venue, and Studio-Dress-Makeup Timeline

🌏 Life in Korea | Living with My American Husband 🌏 Language: 🇰🇷 KR | 🇺🇸 EN We’re a Korean–American couple who got married in Korea  May 2024 . We decided to hold only a Korean ceremony, while celebrating separately with our U.S. family with a nice dinner and photos later. Because of that, the entire process followed Korean wedding customs , which felt quite foreign to my husband. It was my first time, too, but I at least had some idea of what to expect from my friends and family. He, on the other hand, had never been exposed to how that process works in Korea — so everything felt new. For anyone preparing a wedding with an American or otherwise-foreign spouse unfamiliar with Korean wedding culture , I’m sharing our full wedding timeline and practical tips by stage based on our real experience.

처음으로 트림 시키기 성공! 보들보들한 머리카락까지 귀여운 비비

🍼 Parenting Journal |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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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수) 비비 태어난 지 D+9]

비비가 매번 젖을 먹다가 잠들어버려서 그대로 아기 침대에 재우길 며칠째다. 그런데 먹고 바로 누우면 토할 수도 있고, 이래저래 위험할 것 같아 걱정이 됐다. 그래서 비비 트림시키기를 시도했다.

사실 며칠 전부터 몇 번 시도 했으나 도무지 제대로 된 자세가 나오질 않았다. 그러다 오늘 처음으로 꽤나 안정적인 자세가 나왔다. 비비도 오늘은 편안했는지 어깨에 얼굴을 폭 기대고 나에게 안겼다.

목과 어깨에서 조그맣고 동글동글한 머리가 움직이는 게 느껴졌다. 기분 좋은 아기 냄새와 목덜미에서 느껴지는 보들보들한 아기 머리카락, 얼굴을 부비며 새근새근 자는 비비의 따뜻한 온기까지, 이 모든 게 내 가슴을 충만하게 채웠다.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감동과 행복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작은 아이가 이 많은 걸 줄 수 있을까? 놀랍고 신비로운 경험이다.

비비의 작은 몸을 느끼며 등을 살살 쓰다듬고 톡톡 두드려준 지 10분쯤 지났을까. 처음으로 "그윽" 하는 트림 소리가 들렸다! 진짜 트림을 하는구나. 너무 신기했다. 비비는 트림을 하든말든 어깨에 기대어 잠에 취해 있었다. 비비를 아기 침대에 편하게 뉘이고 나도 침대에 누워 비비를 바라보았다. 평화롭고 행복한 오후였다.

비비 트림시키기 성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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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Parenting Journal | 육아일기’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임신 후기의 일상, 출산 준비,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느낀 감정들을 기록합니다.
태어난 직후부터의 육아 기록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여정으로,
훗날 아이에게 보여줄 소중한 성장 앨범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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